‘밸런타인데이’ 메뉴 선봬
$pos="L";$title="한화 63시티";$txt="한화 63시티";$size="350,233,0";$no="20090204174456863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화63시티(대표 정이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와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63빌딩 59층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사랑을 부르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특별 메뉴는 동서고금 남녀간 사랑의 촉매제 역할을 했던 아스파라거스, 홍합, 버섯, 초콜릿, 마늘, 스테이크와 레드와인 등 사랑의 묘약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었다.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내려다보며 아늑한 커플좌석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밤을 맞을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63스카이아트’와 둘만의 ‘러브 엘리베이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5만원만 추가하면 커플 사진이나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수제 초콜렛을 제공한다. 가격은 23만원(이하 2인 기준, 부가세·봉사료 포함)
63빌딩 57층 정통중식당 백리향은 업그레이드된 ‘차이니스 러브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2인실에서 중식 만찬과 와인을 마시며 둘만의 사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중국 황제와 황후 옷을 무료로 대여해 주기 때문에 중국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도 있다. 63스카이아트 미술관과 러브엘리베이터, 63씨월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
이밖에 일식당 와꼬와 63스카이아트 미술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와꼬 발렌타인데이 패키지’와 63트리플권(63스카이아트+63아이맥스+63씨월드), 앵무새 프로포즈 이벤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앵무새 프로포즈 패키지’도 선보인다.
63시티의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63이샵(www.e63.co.kr)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뮤지컬 공연 티켓(돈주앙, 렌트, 친정엄마와 2박 3일)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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