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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영업정지 아니다"

삼성물산이 증권선물거래소의 건설부문에 대한 관계기관의 영업정지 요청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확정된 처분을 받은 바 없다고 3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측은 "2005년 10월 이천시 소재의 GS홈쇼핑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삼성물산은 2009년 2월 현재까지 관계기관인 서울특별시로부터 확정된 처분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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