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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티셔츠 팔아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후원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가대표 봅슬레이팀을 후원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후원을 위해 '무한도전' 공식 티셔츠 및 모자를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1월 31일 밝혔다.

제작진은 1월 3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봅슬레이편 2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린 뒤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지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의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후원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를 경기장이 없어 일본 나가노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지만 기업체의 후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차에 '무한도전' 제작진이 제작비 중 일부를 비용으로 충당한 것.

'무한도전' 제작진은 봅슬레이팀 후원을 위한 티셔츠 및 모자 제작, 판매를 결정하고 2월 중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알릴 예정이다.

'무한도전' 봅슬레이편 최종회는 7일 방송된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해 말 2009년 달력을 제작, 판매해 5억여원의 수익금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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