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이 콜롬비아 광구 개발에 대한 착수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골든오일은 이틀 연속 급등한 가운데 전날보다 260원(10.38%)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든오일은 전날 콜롬비아 자원탐사를 위한 현지법인 GOCC를 파나마에 설립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골든오일은 이번 콜롬비아 현지법인 설립으로 콜럼비아 지사 등 남미지역에만 4개의 조직을 갖추게 됐다. 또한, 올해 1월 캐나다 법인과 합병완료한 '쿠트니 에너지'를 포함해 총 5개의 해외 조직을 구축하게 됐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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