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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박예진과 소개팅 할 뻔 했다"
배우 박용하가 달콤 살벌한 예진 아씨 박예진과 소개팅 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박용하는 2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예전의 스타일리스트가 박예진을 소개시켜주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박용하의 발언에 박예진은 당황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박용하는 "나만 얘기를 들었나?"하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고, '해피투게더' MC들은 엇갈렸던 박용하와 박예진의 만남을 사우나 녹화장에서 즉석으로 주선했다.
박용하는 박예진에게 '운동을 좋아하냐'고 묻자 박예진은 "웨이크 보드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박용하는 이어 "나는 못타는데 같이 한번 배워볼까?"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예진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박용하는 "박예진을 처음 봤는데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게 웃었다.
한편,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주연의 영화 '작전'은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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