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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신인 연기자 이민호와 김현중이 드라마에서 구혜선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될 KBS2 월화 드라마 '꽃보다 남자' 7부에서 F4 멤버인 구준표 역을 맡은 이민호와 윤지후 역을 맡은 김현중은 승마, 카레이싱, 수영의 3라운드로 구성된 F4배틀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구준표의 누나인 구준희(김현주 분)가 구준표와 윤지후에게 대결을 제안한다. 그의 제안으로 펼쳐지는 F4 배틀은 승마, 카레이싱, 수영으로 구성 된 3판 2선승제 대결.
'꽃보다 남자' 제작사측은 "7부에서는 잔디를 두고 형성된 준표와 지후의 연적 구도가 F4 배틀로 이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구준표(이민호 분)가 키스를 하는 윤지후(김현중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를 목격해 윤지후를 F4에서 제명하고 금잔디와 함께 퇴학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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