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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범 "대본 읽을 때 가장 행복해요"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에 출연 중인 배우 김범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범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꽃남' 현장사진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장 행복한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린 김범은 "가장 행복한 때는 바로 대본을 읽을 때"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뉴칼레도니아의 촬영장 곳곳에서 신중하고 성실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김범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보같다는 평이다.

특히 진지하게 스태프들과 대본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이나, 웃으며 대본을 읽는 모습은 배우로서의 열정과 노력을 느끼게 했다.

네티즌들은 "대본보는 모습도 예술이다. 그냥 순정만화에서 빠져나온 것 같다", "대본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니, 천상 배우인 것 같다. 성실함이 느껴진다", "그냥 대본만 보는 모습까지 화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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