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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활약하고 있는 깁범의 일본 공식팬클럽이 창단된다.
김범은 지난해 10월 신인으로는 드물게 일본 매니지먼트사의 활동 계약을 제의 받아 영화사 코스메틱 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글로리 그룹의 글로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리엔터테인먼트는 "팬클럽 창단과 함께 김범은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멋진 외모와 스타성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김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전했다.
더불어 일본 공식사이트(http://www.kimbum.jp/)가 개설돼 김범은 일본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추구할 계획. 김범의 일본 공식사이트는 프로필, 사진 및 영상 등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팬들에게 신속하게 전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글로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에덴의 동쪽' 등으로 일본 내 가장 떠오르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김범은 최근 한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를 통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한국판 '꽃보다 남자'가 아직 방송 초기 임에도 불구하고 김범의 캐릭터 변신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또 '꽃보다 남자'의 일본방송에 맞춰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은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여심을 흔들어 놓는 멋진 외모와 천재도예가에 걸맞는 품격있는 행동과 분위기, 세련된 패션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련된 플레이보이' 소이정으로 변신하기 위해 블랙 피어싱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회가 거듭 될수록 캐릭터의 매력이 드러나고 있는 김범은 드라마에서 세련된 꽃미남이지만 가슴 속 깊은 상처를 가진 다면적인 인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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