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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려야죠."
지난해 7월 '이 노래'로 데뷔, 가요계에 신선함을 더했던 2AM이 2009년을 맞이하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22일 한복을 차려입은 2AM의 멤버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은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팬들과 독자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입을 모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를 외친 2AM은 7개월 간 활동하며 아직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전했다. 하지만 올 해는 좀 더 성숙한 2AM이 되겠다는 자신감도 함께 보여주며 힘찬 2009년이 될 것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올 해 이들의 최고 소망은 새앨범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것.
"2008년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한 해였어요. '2AM이 이런 그룹이다'란 것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었고, 데뷔곡 '이노래'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그리고 올 해 상반기 중 발매될 두번째 싱글앨범에 대한 기대도 커요.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창민)
"나름대로 2AM이란 이름과 노래를 알렸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아직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많아요. 그룹 전체로나 개인적으로 좀 더 다양하고 발전한 모습을 올해는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자신합니다."(진운)
2AM은 멤버들 대부분이 악기 연주와 작사 작곡에 소질이 있는만큼 음악적인 변화와 발전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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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들의 머리와 마음 속은 온통 음악에 대한 생각과 열정으로 가득찼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미안한 마음도 숨길 수 없었다.
"얼마전에 어머니께는 신발, 아버지께는 옷을 선물해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제 힘으로 돈을 벌어서 부모님께 처음으로 해드린 선물이죠. 음악도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죠. 또 저는 올 해 대학에 입학하는만큼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도 무척 크답니다."(조권)
아울러 좀 더 나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항상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제 나이에 어울릴만한 멋진 남자가 되고 싶어요. 외적인 면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생각도 진지하게 하면서 패기있게 생활해야죠.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슬옹)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진 2AM, 2009년 이들의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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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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