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내정자가 "수주 내로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을 본격 시행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가이트너는 이에 앞서 "지금 당장 충분한 구제금융안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위기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의회에 조속한 경기부양책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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