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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국내 연예계 발전에 기여한 연예제작자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받고 지난 한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약 3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7회 정기총회에서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연예제작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중음악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미디어라인의 김창환, 드림메이커엔터컴 김성학, 하얀코끼리의 유재학이 받았다.
또 국내문화콘텐츠발전에 기여한 제작사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는 스타제국,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받았다.
한류 발전에 기여한 연예인으로는 박용하, 최지우, 파란이 선정돼 해당 매니지먼트사에서 상을 받았다.
$pos="C";$title="[포토]안정대 연예제작자협회장";$txt="";$size="504,718,0";$no="20090120173027481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동방신기는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추천해 가수에게 수여하는 표창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가 대리수상했다.
이어 협회 발전에 공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공로패는 삼한미디어의 김철한, 인우프로덕션의 홍익선, SM엔터테인먼트의 황성욱, DSP미디어의 김기영이 받았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009년에는 드림 콘서트, 불법음원근절 운동 등 기존 활동에 이어 표준전속계약서 확립, 대중음악 역사 연구 개발 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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