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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1주일 휴전 선포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마스 등 팔레스타인 각 정파는 이스라엘에 대해 일주일 이내에 가자지구내 철수를 요구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하마스 지도자 아이만 타하는 "하마스와 가자지구에 있는 여러 정파들은 즉각적인 휴전을 선언한다"며 "이는 이스라엘이 일주일 이내에 병력을 철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하마스는 또 가자지구내 주민들에게 식량과 다른 생필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접경지대의 모든 국경통과소를 개방하라고 이스라엘에 촉구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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