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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최고의 리더십을 보여 주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영화 네 편이 연속 방영된다.
15일 온미디어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OCN은 21세기에 꼭 필요한 리더상을 보여주는 명작 네 편을 엄선, '영화 속 최고의 리더'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16일 오전 9시부터 스코트랜드의 영웅 윌리엄 월레스의 '브레이브하트', 영국 함대의 카리스마 함장 잭 오브리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전진하는 아나킨의 '스타워즈3:시즈의 복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알렉산더'가 연속 방송되는 것.
1995년 작인 '브레이브하트'는 배우 멜 깁슨이 제작, 감독, 주연까지 맡은 영화로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5개 부문 수상을 한 바 있다.
러셀 크로우가 주인공 잭 오브리로 등장하는 2003년 작 '마스터 앤드 커맨더' 역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호평 받았다.
두 영화에 이어 조지 루카스가 감독을 맡고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스타워즈3:시스의 복수'와 올리버 스톤이 감독의 '알렉산더'가 연속 방송되며, 리더십의 의미를 되새긴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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