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확충, 금리인하에 따라 은행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확산되며 은행주들이 동반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신한지주가 전일 대비 900원(-2.96%) 내린 2만9500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시작으로 KB금융(-2.43%), 우리금융(-2.34%) 등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발행된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가 순이자마진(NIM)의 악화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투자자들의 매도심리를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김은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들의 경우 후순위채의 집중적 발행 이후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이 이어지고 있어 수익성 악화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진수 기자 h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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