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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도 이스라엘 지지

미국 상원에 이어 하원도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줬다.

9일 팔레스타인 가자사태와 관련 미국 하원은 하마스에 로켓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한을 의결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스라엘도 공격을 받을 경우 자위권이 있음을 재확인한다"며 "가자지구 하마스의 로켓, 박격포 공격은 이스라엘에겐 용인하기 어려운 안보위협인만큼 이에 대응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만장 일치로 통과된 이번 결의안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로켓과 박격포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이스라엘의 대응 권리를 재확인하는 내용이며 이는 전날 상원이 채택한 결의안의 내용과 비슷하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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