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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 중반경 1%까지 금리 인하"<모건스탠리>

9일 금통위 50bp 내려 2.5% 결정 예상

모건스탠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9일 새해 첫 금리 결정에서 기준 금리 수준으로 2.5%로 0.5%(50bp)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샤론 램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은이 작년 9월 이후 다섯차례에 걸쳐 총 225bp 금리를 끌어내리는 등 역사적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은이 올해 중반경 정책금리를 1%까지 내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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