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엄지원이 유지태에 이어 진주의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엄지원은 최근 진주의 새 미니앨범 '펄펙트(Pearlfect)' 타이틀 곡 '미로' 피처링 작업에 참여했다.
엄지원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삽입돼 노래의 드라마틱한 구성이 한껏 업그레이드됐다는 후문.
엄지원이 피처링에 참여하게 된 것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진주가 엄지원에게 보컬 레슨을 해줄 것을 약속해 그 답례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주의 새 미니앨범 '펄펙트(Pearlfect)'는 오는 13일 발매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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