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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브라이드', 박수홍-강수정 MC체제 첫 출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케이블 채널 MBC every1의 리얼 웨딩 서바이벌 프로그램 '퍼펙트 브라이드'가 오는 9일 첫 방송한다.

KBS FM '두근두근 11시'를 진행 중인 박수홍과 다양한 결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강수정은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사랑의 메신저인 MC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박수홍은 일반인 출연자들을 친근하게 이끌어가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MC다"라며 "강수정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출연자들에게 공정성과 신뢰성을 주는 능력이 있다"고 이들의 MC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국내에서 단순한 동거나 가상 웨딩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결혼을 목표로 한 진정한 리얼 버라이어티쇼는 '퍼펙트 브라이드'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퍼펙트 브라이드'는 15명의 신부후보가 10명의 신랑후보 및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10주간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완벽한 신부가 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최고의 신랑 신부로 선발됐을 경우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신랑과 신부에게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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