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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은지원이 청각장애인 돕기에 나선다.
5일 모자 브랜드업체 '뉴에라(New Era)'에 따르면 은지원은 자신의 시그니쳐 캡을 출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청각장애인 야구단을 돕는데 쓰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는 뉴에라의 한국 총판인 '스포팅21'과 은지원이 마음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평소 모자를 즐겨쓰는 은지원이 직접 디자인하고 뉴에라가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부터 판매가 개시된 이 모자는 앞부분에 은지원의 고유 로고가 자수되어 있고 뒷부분에는 지원을 뜻하는 'G.1'이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함께 자수돼 있다.
현재 뉴에라 공식 쇼핑몰 라커룸(www.lockerroom.co.kr)에서 판매 중이며 200개가 한정 판매된다.
스포팅21 김종우 대표는 "앞으로 은지원 씨를 포함한 가수, 배우, 스포츠스타 등의 다양한 시그니쳐 캡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언젠가 나이키 조던 시리즈에 버금가는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싱글 'G-Co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Dangerous'로 활동중이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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