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연예계 공식 커플인 배우 박용우와 조안(조경진)이 미니홈피를 통해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조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인 박용우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 2장을 올려 닭살애정행각을 과시했다.
박용우와 조안이 겨울철 별미인 붕어빵을 입에 물고 있는 '덥석~ 냠냠~~ ♡'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다소 엽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잘 어울려요” “두 분 다 너무 귀여워요” 등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축복하고 있다.
11살 차이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박용우와 조안은 지난해 여름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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