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2일 뉴욕 증시는 큰폭 상승했다.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지표 악재를 제압하면서 다우지수는 2개월 여만에 9000선을 회복했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8.30포인트(2.94%) 상승한 9034.69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500 지수는 28.43포인트(3.15%) 오른 931.74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632.21로 마감돼 55.18포인트(3.50%)를 더했다.(지수는 잠정치)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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