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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수출원년 삼자"

2일 노사공동 비전 및 윤리경영 실천 다짐대회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익환)은 2일 시무식과 ‘비전 및 윤리경영 실천’ 노사결의대회를 열고 ‘글로벌 핵연료 전문기업 도약’을 다짐했다.

이 사장은 시무식에서 “2009년은 수출의 기틀을 세우는 원년이 되도록 하자”며 “노사가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세계 최고의 핵연료전문회사로 올라서자”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공동으로 열린 비전 및 윤리경영 실천 다짐대회에선 ‘기술혁신, 인재양성, 고객존중, 사회책임’ 등 4대 핵심가치를 제시하고 ‘뛰어난 역량으로 세계를 재패하고 행복을 만드는 일류에너지 기업’이라는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노사대표는 결의대회에서 “성실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해 국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고 윤리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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