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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동산중개서비스 최우수구 '양천구' 선정

서울시가 양천구 등 6개 자치구를 부동산중개서비스 개선 우수 자치구로 선정하고 해당 기관의 유공공무원을 표창했다.

시는 지난해 동안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부동산중개서비스 획기적 개선 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양천구를 최우수구로, 성동구를 우수구로, 광진ㆍ강북ㆍ마포ㆍ송파구를 모범구로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양천구는 '부동산정보센터 포털'을 구축해 부동산 관련 세액 자동계산 서비스 제공, 관내 중개업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교육 실시 등 종합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성동구의 경우 중개업소 개설등록시 사전에 간판 설치 허가 및 신고를 거치도록 하는 등의 '좋은 중개업소 간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각 지치구와 함께 오는 2010년까지 '부동산중개 서비스 획기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한 해 동안은 △중개서비스 해피콜을 통한 단속시스템 개선 △중개사고 손해배상 보장액 2배 상향 △중개사무소 외관디자인 가이드라인 보급 확대 △모범 중개사무소 지정 확대 등의 사업을 시행해왔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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