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암군 '氣 건강센터' 개관

郡, 군민 평생교육 체험공간 등으로 활용


영암군 '氣건강센터'가 10일 개관했다.

氣건강센터는 총 부지면적 2740㎡에 연면적 755.82㎡ 규모의 지상 2층 양한옥절충식 건물로 총사업비 18억원(신활력사업평가 상사업비 12억원, 군비 6억원 등)을 들여 지난 1월말 완공됐다.

군은 氣건강센터를 주민에게는 기공 치료를 통한 건강회복 공간, 심신수련 및 평생교육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는 氣문화를 서비스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군은 특히 건강관리공단과 연계한 '건강증진센터'를 유치해 군민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까지 제공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氣건강센터를 중심으로 氣찬랜드, 웰빙 氣도로, 가야금테마공원과 연계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군이 세계속의 氣건강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氣브랜드는 지난 2003년 영암군 출신 석ㆍ박사 100여명을 초청 2박3일 동안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해 영암지역 통합이미지로 확정했다.

광남일보 사회2팀 gnib@gwangnam.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