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롯데웰푸드는 카페인과 설탕을 모두 제거한 '졸음번쩍껌 제로제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강한 멘톨향과 껌을 씹는 저작 활동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으면서도 카페인이 없어 수면 리듬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확산에 맞춰 디카페인·제로 카페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됐다. 회사는 커피 한 잔에도 잠들기 어려운 수험생이나 직장인, 카페인 섭취에 민감한 임산부나 청소년도 수면 부담 없이 졸음을 깨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웰푸드 제공.
졸음번쩍껌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리지널'과 '울트라파워' 제품은 강한 멘톨향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어 순간적인 졸음 해소에 도움을 준다. '졸음번쩍 에너지껌'은 울트라파워 대비 과라나추출분말과 타우린 등 에너지 성분 함량을 3배 높여 장시간 공부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때 적합하다.
졸음번쩍껌 시리즈는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과 나들이가 늘면서 장거리 운전자와 수험생의 졸음 방지 목적 구매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롯데웰푸드는 졸음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에게 졸음번쩍껌과 생수,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졸음운전 방지 키트를 배포하고 교통안전 정보를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