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만금 투자 수혜…현대위아 8%↑

대규모 투자 소식에 현대위아 주가가 8% 뛰었다.

3일 오전 10시 1분 기준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8.00%(8100원) 오른 10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확정에 따른 로봇사업 확대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 규모는 9조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투자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5조8000억원, 로봇제조 클러스터가 4000억원이 포함됐다"며 "로봇제조 현장에는 현대위아의 협동 로봇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어 성장 동력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그룹사향 공급을 위해 로봇사업 영위하고 있는데 지난해 기준 500억원 매출에 이어 새만금 투자로 수혜 가능성이 크다"며 "물류로봇, 주차로봇, 협동로봇 등이 있고,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 시 외형 확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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