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파트 주민공용공간, 獨 디자인어워드 수상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라체르보 써밋의 커뮤니티공간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상으로 대우건설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블랑 써밋74에 이어 이번에도 입주민 공용시설 공간 디자인으로 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라체르보 써밋 커뮤니티 공간에는 모던한 한국적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했다고 한다. 한옥의 차경 개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외부 풍경과 내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한지나 격자 등 전통적 요소를 재구성했다. 한국적 정체성을 키워드로 내세워 차별화하면서 입주민이 일상에서도 한국적 정취와 품격을 체감하도록 한 점이 수상 배경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라체르보 써밋의 선큰과 어메니티 공간. 대우건설 제공

건설부동산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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