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27일 경기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 선보이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이 단지는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302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DL이앤씨와 GS건설, SK에코플랜트의 합작으로 지어진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잠실역까지 20분대, 삼성역·봉은사역·종각역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구리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CGV, 구리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있다.
이외에도 반경 1km 내에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향후 일대 개발에 따른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구리토평2지구는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약 275만㎡ 부지에 약 2만2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구리토평2지구 조성 완료 시 구리시에는 수택E구역(3022가구)를 포함해 수택동 재개발(약 7000가구), 토평지구(약 1만4000가구) 등 4만6000가구 규모의 메가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청약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을 거쳐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전용 50㎡ 이하 주택형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기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