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부담 덜기’ 말이 아닌 성과로… 부산부민병원 전국 9위

전국 709개 의료기관 중 9위

전 병동 통합서비스 운영 성과

부산부민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부민병원은 전국 709개 의료기관 가운데 9위를 기록하며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등급은 전체 평가 대상 기관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 환자에게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병동 간호 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부산부민병원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 병동으로 운영하며 환자 중심의 입원 진료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 성과평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호 인력의 전문성과 근무 구조, 교육 이수 현황, 병동 안전관리 체계, 인력 고용 형태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으며, 평가 결과는 의료기관 인센티브 산정과 서비스 질 관리에 활용된다.

부산부민병원은 간호 인력 운영과 병동 관리 체계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최영숙 간호부장은 "입원 환자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내실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간호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부민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중심으로 입원 진료 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 의료 체계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부민병원.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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