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기자
갈매기는 물고기·해조류 등 자연식을 먹어야 하지만 바닷가 주요 관광지에 있는 갈매기들은 화학조미료가 든 새우깡에 길들여져 있다. 사람들로 인해 사냥하는 야생성을 잃어 버린지 오래됐지만 새우깡을 먹기 위한 갈매기의 몸부림은 처절하다.(전남 여수)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