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다이어리] 새우깡 사냥

갈매기는 물고기·해조류 등 자연식을 먹어야 하지만 바닷가 주요 관광지에 있는 갈매기들은 화학조미료가 든 새우깡에 길들여져 있다. 사람들로 인해 사냥하는 야생성을 잃어 버린지 오래됐지만 새우깡을 먹기 위한 갈매기의 몸부림은 처절하다.(전남 여수)

사진팀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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