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 1월12일 글로벌 데뷔쇼로 활동 시작

알파드라이브원 데뷔쇼 포스터. 엠넷 제공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8인조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내년 1월12일 데뷔쇼 '더 퍼스트 알람'(THE FIRST ALARM)을 통해 공식 데뷔한다고 CJ ENM이 18일 밝혔다.

데뷔쇼는 엠넷과 M2, 글로벌 플랫폼 엠넷플러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같은 날 첫 번째 미니앨범 '유포리아'(EUPHORIA)가 발매되며,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리오·준서·아르노·건우·상원·씬롱·안신·상현 8명으로 결성됐다. '유포리아'는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거쳐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여정을 담았다. 이들은 데뷔쇼에서 새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알파드라이브원 팀명은 최고를 향한 목표(ALPHA), 추진력(DRIVE), 하나 된 팀(ONE)을 뜻하는 의미를 담았다.

문화스포츠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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