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준승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선임

벡스코 신임 사장에 이준승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선임됐다.

벡스코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준승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선임했다고 알렸다.

이준승 신임 벡스코 대표이사.

신임 이준승 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32년여간 공직생활을 했다. 이 사장은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 실장, 일자리경제실 실장, 행정안전부 과거사 관련 업무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준승 사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19일부터 2년 후인 2027년 12월 18일까지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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