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슬기자
하츠투하츠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하츠투하츠가 내년 3월 북미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2026년 3월19일 미국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한다.
미국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는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커스'를 '2025년 최고의 노래 51선' 11위에 선정했으며 싱글 '스타일'은 영국 음악 매체 엔엠이(NME)가 뽑은 '2025년 최고의 케이팝 25곡'에 이름을 올렸다.
하츠투하츠는 북미 쇼케이스에 앞서 2026년 2월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