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AI 신사업 함께할 인재 찾습니다'

총 6개 직군 대상 진행

팀스파르타는 인공지능(AI) 신사업의 본격 확장을 위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은 크게 'B2B팀'과 '외주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B2B팀은 ▲고객사의 AI 활용 현황을 진단하고 AX 성공 전략을 컨설팅하는 Account Executive(AE)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실행 체계를 설계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 ▲비즈니스 요구를 기술로 구현하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디자인을 주도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총 4개 직군을 모집한다.

팀스파르타는 AI 신사업의 본격 확장을 위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팀스파르타

외주팀은 ▲AI 에이전트의 로드맵 수립부터 출시, 성과 관리까지 총괄하는 프로덕트 매니저 ▲AI 에이전트를 설계·구현·배포하며 성능 검증과 고도화를 담당하는 AI 에이전트 엔지니어 등 총 2개 직군을 모집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프로덕트 디자이너 부문의 채용 연계형 인턴도 함께 모집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경우 입사 후 백엔드, 프론트엔드, 데이터, 풀스택 엔지니어 포지션 중 한 곳에 배치된다. 3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은 뒤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직무별 전화·화상 인터뷰, 동료 인터뷰, 리더 인터뷰로 이어지며, 포지션별로 일부 차이가 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팀스파르타가 보유한 교육 경험과 기술 내재화를 기반으로 국내 AI 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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