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경기자
청호나이스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공식회의' 성공을 위해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협약에 따라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행사장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대용량 얼음정수기와 제빙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공식회의' 성공을 위해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이번 얼음정수기 지원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회의에 참석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보다 시원한 환경에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호나이스는 이를 계기로 K정수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 설치되는 '슈퍼 아이스트리' 얼음정수기는 하루 최대 18㎏의 제빙이 가능하고, 4㎏의 얼음을 저장할 수 있는 고성능 모델이다. 함께 설치되는 '아이스트리 큐브3' 제빙기는 일 최대 제빙량 50kg이며, 정수와 온수 기능도 포함돼 있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2025 APEC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행사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 소재의 리유저블 텀블러를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국제 행사에 자사 제품을 통해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를 개발한 기업으로써, 이번 행사에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를 통해 회의장 전반의 휴식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