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업무협약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이은정)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정선주)는 6월 23일(월) 대한민국의 생명과학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은정 한국과학기자협회장(사진 왼쪽)과 정선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자협회

양 기관은 ▲학술대회를 포함한 과학언론의 연구발표 현장 취재 프로그램 공동 추진, ▲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 및 홍보, ▲언론계와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와의 상호 교류 및 소통 활성화, ▲ 전문가 추천 등 행사의 개최와 참가 지원, ▲ 생명과학 전문가의 연구개발 정보와 자료의 제공 및 취재 자문 등을 추진한다.

정선주 학회장은 "이번 협약은 생명과학 연구성과 및 관련 행사를 국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은정 회장은 "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취재 기자와 현장 연구자가 긴밀하게 교류,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산업IT부 백종민 테크 스페셜리스트 cinqang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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