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니슨, 640억 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유니슨이 약세다. 64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니슨은 20일 오전 10시 기준 402원(22.42%) 하락한 1391원에 거래됐다.

유니슨은 전날 642억6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5100만주가 발행된다. 예정 발행가액은 1260원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 22일이다.

증권자본시장부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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