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내 포상 제도 '와심패상' 신설…'소통·화합 문화 강화'

동료 추천 통해 수상자 선정

에듀윌은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사내 포상 제도인 '와심패상'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와심패상'은 에듀윌의 핵심 업무 방식인 'Wow(와우)', 'Simple(심플)', 'Fast(패스트)'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상이다.

에듀윌은 새로운 사내 포상 제도인 '와심패상'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에듀윌

감탄을 자아내는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와우상', 효율적이고 간결하게 업무를 수행한 직원에게는 '심플상', 실행이 빠른 직원에게는 '패스트상'이 주어진다. 이 상은 직원 추천을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지난달 열린 첫 시상식에는 총 17명이 수상했다. 우수 실습생들에게는 별도 격려 차원에서 '기대이상'이 수여됐다.

에듀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