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설 맞아 민생현장 찾아 ‘민심 청취’

전통시장·경로회관 방문 애로사항 경청
지역 치안 헌신 보성소방서 방문 격려
“국민주권 새로운 대한민국 조성 최선”

문금주 의원이 지난 24일 고흥전통시장에서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금주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속 도·군의원, 당원 등과 함께 설 인사를 겸한 민심 행보에 나섰다.

문 의원은 지난 24 고흥읍·벌교읍 5일시장 설 인사 및 장보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대 협력을 위해 고흥군노인회, 양봉협회 및 보성시니어클럽 등을 방문, 지역 현안 청취 등 의견을 나눴다. 노인복지관, 등암리·도양읍 경로당을 방문한 문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며 명절의 온기를 전했다.

또 보성군 소방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문 의원은 25~27일에도 강진군과 장흥군 지역 주민을 만나 설 명절 인사와 함께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의원은 “설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어려운 시국이지만 하루속히 정국을 정상화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농어민이 잘살고 국민이 주인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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