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건설, 전사적 안전관리와 소통 강화로 산업재해 감축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 및 ‘친선 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3일 강산건설은 ‘2024년도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와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산건설은 협력사와의 소통과 안전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강산건설은 사업장 내 재해 감소를 위한 전사적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보건 관리 책임자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구축 및 이행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협력사와 공정하고 투명한 관계를 지속하고, 모든 업무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 후 센추리21CC에서 진행된 친선 골프대회는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협력사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강산건설은 실제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산업재해를 크게 줄였다. 그 결과, 연초 안전보건 목표치였던 산업재해율 20% 감축을 크게 뛰어넘어 69%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정기적인 소통과 전사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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