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2일 여대생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골격진단 Better Fit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공 취업을 준비하는 여대생들에게 맞춤형 이미지 메이킹과 퍼스널 브랜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 참가자들에게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제공하는 여성 맞춤형 취업지원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이뤄져, 향후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퍼스널컬러 진단과 골격 및 체형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이미지컨설팅이었으며, 전문가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을 바탕으로 면접 이미지 메이킹, 적합한 비즈니스 매너, 스타일링 팁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2024년 S/S 컬러 트렌드를 활용한 실질적인 이미지 연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히 취업 준비를 넘어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배우며 자신감이 생겼다”며 “특히 강사님의 맞춤형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인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취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