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기자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보장원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점동 나눔고용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유상진 원장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민뿐만 아니라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유치원 방과후학교 ▲초등학교 돌봄사업(방과후 공유학교) ▲특수학급 아동교육사업(엄마품 놀이학교) ▲학력부진 청소년 문해교육 등 아동들의 올바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