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 개원

여주시, 교동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 설립 보육 서비스 확충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일 교동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동주택 내에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원장 유승연)을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여주시,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 개원. 여주시 제공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지난 6월 여주시와 여주교동(향교마을) 지역주택조합이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7월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한 후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15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센트레빌어린이집이 되도록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세심히 살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동주택 단지 내에 있으며, 면적은 224㎡, 정원은 26명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가족복지과 보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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