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범어자이르네’ 10월 분양 예정

-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아파트 103세대, 오피스텔 70실
- 대구의 대치동,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 갖춰 인기 높을 것

[범어네거리]

자이S&D는 10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서 '범어자이르네'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내 강남으로 불리는 범어동에서도 선호도 높은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 있고 우수한 상품성도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범어자이르네’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아파트 103세대(전용면적 84㎡·142㎡PH), 오피스텔(전용면적 84㎡) 70실 규모로 조성된다.

‘범어자이르네’는 교통여건·교육환경·생활인프라·자연환경 등이 모두 우수한 단지다. 특히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고, 다양한 인프라 시설 및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도보 3분 거리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 동대구로를 통한 KTX동대구역 및 달구벌대로 이용이 편리해 대구 도심 전역과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이에 더해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은 지난 2월에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됐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범어~동대구역~엑스코 등 대구 주요 역을 정차할 예정인데, 범어역이 확정된 만큼 향후 더욱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범어자이르네’는 교육열이 높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공급된다. 범어동은 대구의 대치동으로 불릴 정도로, 교육열이 뜨거우며 서울 못지않은 대표 명문 학군지다. 단지 인근에는 범어초, 경신중·고, 대구여고 등의 명문 학군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여기에 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구시 최고 수준의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자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는 인근에 현대시티아울렛, 범어먹거리타운, 신세계백화점 등의 쇼핑 시설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지방법원,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의 관공서도 가깝다. 이에 더해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경북대병원 등의 다양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등 위치해 있어 등산로, 산책로 등을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퇴근 후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야시골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범어자이르네’ 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로 구성돼 있고 주방·다이닝 공간, 드레스룸, 팬트리 등 맞춤형 특화 설계가 적용돼 트렌디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장점이다. 오피스텔은 오피스텔에서 보기 어려운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 최초로 실내 서비스 면적(발코니)이 제공돼 타 단지 대비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다.

분양관계자는 "대구 최고의 주거지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의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바로 옆에는 야시골공원이 있어 쾌적함까지 더해졌다는 점에서 분양 전인 지금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라며 "여기에 우수한 학군과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분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범어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에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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