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군산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다하라' 긴급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인 15일 서울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전북 군산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치부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