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파마리서치, 스킨부스터 '리쥬란' 힘입어 고속 성장'

키움증권은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제시했다. 피부 재생 의료기기(스킨부스터) ‘리쥬란’의 국내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캡션: 피부 재생주기를 관리하는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이 GS홈쇼핑 단독 론칭방송에서 완판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9%, 17.7% 늘어난 901억원 3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는 한국인들의 시술 확장과 더불와 꾸준히 외국인 관광객이 유입되면서 의료기기 사업부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로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리쥬란 브랜드를 공유하고 있는 화장품과 톡신을 비롯한 의약품도 수출 지역이 다양화되면서 매출이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권자본시장부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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