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필기자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오일은 '오로바일렌 250㎖ 3종 선물세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등 모두 3종으로,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상품이다.
오로바일렌 250㎖ 3종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중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상품이다. ▲오로바일렌 피쿠알 250㎖ ▲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 250㎖ ▲오로바일렌 카사델아구아 250㎖ 총 3병으로 구성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올리브오일 대회인 'NYIOOC'에서 10년 연속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마트는 사전예약 기간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할 방침이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은 국제 올리브오일의 표준을 규정하는 'IOOC(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 등 총 20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상품이다. 지중해 해안에서 자라는 희귀 올리브 품종인 '코코네이키'와 '마나키'로 만들었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노화와 염증을 막는 폴리페놀을 340㎎/㎏ 함유하고 있다. 올리브오일 애호가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문지명 이마트 오일 바이어는 "올리브 오일 추석 선물세트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핫 아이템"이라며"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