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기자
뉴온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살림백서를 흡수합병한다고 3일 공시했다.
살림백서는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위생용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뉴온과 살림백서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시 신주는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 후 뉴온의 최대주주 소유주식과 지분율 변동도 없다.
합병 계약일은 이달 4일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9월 6일이다.
뉴온은 이번 흡수합병으로 대외적 인지도와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살림백서의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