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졸업생 건축사 최연소 합격

장도원 졸업생 건축사무소 근무하며 실무 수련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16학번 장도원 졸업생이 2024년 건축사 시험에 최연소 합격 했다.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16학번 장도원 졸업생이 2024년 건축사 시험에 최연소 합격했다.

장 씨는 2021년 호서대학교 건축학과(5년제)를 졸업한 후, 2024년까지 ㈜동우건축사사무소에서 재직하면서 실무수련을 하며 건축사 시험을 준비해 왔다.

강지은 교수는 “장도원 졸업생은 학창시절에도 건축설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다양한 학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이었다”며 “후배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학교 건축학과는 2024년 건축사 시험에는 장도원 씨를 포함해 김나영, 김준기, 노현석, 송민희, 이용호, 이현아, 유희정 등 다수의 졸업생들이 건축사시험에 합격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