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6월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실시

6월 26일, 제조업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제조업 현장의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6월 26일, 사하구 소재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서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6월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번 6월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김준휘 청장), 북·동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사업장·협력업체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포함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사업장 소개·안전보건 활동사항 발표, 제조업 현장 순회점검, 온열질환 예방 이행 현황 확인, 휴게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돼 제조업 현장 내 산업재해와 계절별 위험요인에 대해 강조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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