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철우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제조업 현장의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6월 26일, 사하구 소재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서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6월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6월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김준휘 청장), 북·동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사업장·협력업체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포함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사업장 소개·안전보건 활동사항 발표, 제조업 현장 순회점검, 온열질환 예방 이행 현황 확인, 휴게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돼 제조업 현장 내 산업재해와 계절별 위험요인에 대해 강조했다.